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달러 (문단 편집) == 특징 == 미국 달러는 '헬리콥터 머니'를 뿌려댈 수 있는 꽤 신뢰받는 안전자산이다.[* 하지만 2023년 8월에 미국의 신용등급이 AAA에서 AA+로 격하되어 달러 패권의 지위가 흔들리는 상황][[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6&aid=0010896749|#]] 미국이 실업자들에게 뿌리기 위해 아무리 달러를 찍어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국제 결제통화나 외환 보유고에 사용되는 통화가 아닌데 ‘돈을 찍어내서 해결하려는 기미’를 보이는 순간, 그 돈의 가치 추락 속도는 빨라지고 환율이 급등하며 경제위기가 찾아올 수 있는 것과 대조된다. 유로화와 엔화도 '헬리콥터 머니'의 특권을 지닌 나라이나, 달러에는 비하지 못한다. 국제 거래에 사용되는 은행 통장 50%가 '달러 통장'이고, 무역에 사용되는 통화가 '달러'이다. 유엔 제재를 초월하는 미국 독자 제재의 힘은 세계 경제가 달러화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에 기반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166413|#]] 거래하는 제3국 개인과 기관도 제재하는 '세컨더리 보이콧'은 어떤 식으로든 잘못 얽혔다가는 달러화 거래는 아예 못하도록 세계 금융 시스템에서 배제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경고나 다름없다. 이와 반대로 미국이 뒤를 봐주는 느낌의 '[[통화 스와프]]'도 있는데, 이는 아끼는 동맹국에게 호혜를 베푸는 성격이 짙다. '달러 패권' 미국과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은 국가는 외환·금융시장이 출렁일 수 있는 상황에서 언제든 달러를 빌려올 수 있어 일종의 ‘안전판’ 역할을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81&aid=0003238057|#]] 통화스와프는 자국 통화를 상대방에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인데, [[마이너스 통장]]처럼 언제든지 달러를 꺼내 쓸 수 있으므로 달러 확보가 그만큼 수월해진다는 뜻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780721|#]] 일본이 부채가 많아도 국가부도의 우려가 적은 것은 엔화 자체가 기축통화는 아니지만 국제통화[* 세계 어느나라를 가나 일본 엔을 들이밀면 현지통화로 바꿔준다. 한국 원을 스위스에 가져가서 은행에 내밀면 안바꿔준다.]이기도 하고, 미국과 무제한 통화스와프 계약을 유지 중이기 때문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5822976|#]][* 서로 상부상조하는 느낌이 강한 제3국간의 통화스와프 계약과는 달리,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계약은 미국이 동맹국에게 '선물'하는 느낌이 나기에, 2021년 한미 통화스와프가 종료되자 한미동맹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발권은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에서 하는데, 민간은행의 집합체이자 하부기구인 연방준비은행과 정부에서 임명하는 정부 측 인사들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민간은행 집합체인 연방준비은행과 연방준비은행들을 통제하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상하 관계이지 같은 존재는 아니다. 다만 주화는 정부에서 직접 하고 있고, 이것이 법으로 제정되어 있다. 즉, 미국은 자국의 화폐를 자국의 경제력을 담보로 발행하고 있다. (이건 어느 나라나 다 마찬가지다) 자세한 내용은 [[연방준비제도]] 문서 참고. 미국 달러 신규 발행 순서는 대략 아래와 같다. ---- [[미국]] [[재무부(미국)|재무부]]가 [[미국 재무부채권|미국 국채]] 발행 → 공개시장에서 국채 입찰 → 입찰된 물량은 매각, 유찰된 물량은 [[연방준비제도]](Fed)로 송부 → Fed가 미국 국채를 [[액면가]]로 매입 → 미국 국채를 Fed의 자산 항목에 기입 → 미국 국채 인수량에 1:1 대응하는 물량의 미국 달러 발행 → Fed, 부채 항목에 미국 달러 신권 상당액 기입 → 미국 연준 회원, 즉 각 [[은행]] 및 정부 계좌에 달러 신권 입금 → 연준 창구를 통해 각 주체들 달러 인출 → 사용 ---- 이 구조는 정확하게 [[미국 국채]]와 미국 달러 발행량(본원통화)이 1:1로 일치하게 만들어서 Fed의 재무부 감시, 감독, 견제 기능도 하게 된다.[* 이것은 지폐의 발행 절차로, 동전은 미국 정부에서 직접 발행하기 때문에 위와는 발행 절차가 다르다. 동전도 미국 국채를 담보로 잡지 않으면 발행이 안 된다는 점은 같은데, 동전의 경우 실무에서는 정부가 직접 발행한 동전을 Fed가 액면가로 인수한 뒤 유통되기 때문이다. Fed가 동전을 인수하며 미국 정부에 대가로 지급하는 달러 지폐가 무엇을 담보로 발행되는지를 생각해 보자. 참고로, 태환 동전만 정부 직할로 만들 수 있다.] 비록 미국에서 사용하는 단위이지만, 세계 표준 화폐라고 불러도 될 만큼 널리 퍼져있다. 대다수의 나라가 환율 비교 시 제1의 외화로 미국 달러를 지정하고 있고, 자국 화폐를 돌릴 수준이 아닌 난리 통 중인 나라 혹은 규모가 너무 작은 나라들은 그냥 가져다 쓸 정도에, 일부는 아예 자국 화폐 가치를 달러가치에 고정해서 자국 화폐의 가치를 결정하게 하는 국가들도 있다. (이를 고정환이라 한다) 아예 [[경제]] 용어 중에서 [[달러화#s-2|달러통용화]](Dollarization)[* 미국 달러를 자국의 화폐로 쓰거나 통용 화폐로 인정하는 것]라는 단어가 생겼을 정도다. 그 외에도 각종 국가별 통계 비교에서도 미국 달러로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GDP, GNP, 빅맥 지수 등) 그야말로 세계를 움직이는 돈이라 할 수 있고, [[금]]에 비견될만큼 안전한 화폐로 여겨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간간히 경제위기가 터질 때 내수가 지나치게 안정된 [[일본 엔]] 같은 케이스가 아닌 이상, 영향권에 들어가 있으면 달러보다 기복이 심하게 움직이는 통화는 정말 드물다.] 국제적으로 무역 결제수단의 표준일 뿐만이 아니라, 미국에 대한 전세계 사람들의 무제한적인 신뢰가 합쳐져 있어, 달러가 없으면 현대 사회가 그대로 무너진다. 자국에서 발행하는 통화가 믿음직하지 못한 곳은 암암리에 달러를 이용해 거래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경제가 망한 나라들 일부가 자국 화폐 발행을 멈추고 미국 달러로 대신하기도 한다. 현재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등이 미국 달러를 자국 화폐로 사용하고 있다. 사실상 세계 유일의 [[기축통화]]로 자리 잡고 있는데, 이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민 통화가 [[유로]]였다. 한동안은 유로의 위상이 달러에 버금가게 높았지만, 유로존 [[그리스|일부]] [[스페인|국가]]가 국가 부도 사태 직전까지 간 덕분에 유로라는 화폐의 전반적인 신용 하락으로 미국 달러의 안전자산 이미지는 한층 높아졌다. 여담으로 국제거래 시 달러를 사용하는 이유가 단지 미국이 초강대국이라서만은 아니다. 가장 큰 이유는 [[석유]] 때문인데, [[오일 쇼크]] 이후 미국 달러로만 원유 결제를 하는 페트로 달러 시스템(Petro Dollar system)이 정착되었고 이로 인해 오로지 달러로만 석유를 살 수 있다 보니 쓰지 않으려 해도 안 쓸 수가 없게 만든다. 유럽의 유로나 중국의 위안, 일본의 엔이 달러를 넘을 수 없는 이유. 이러한 페트로 달러 시스템은 약 40여 년간 철저히 불문율로 지켜졌으나 2022년에 일어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경제제재]] 과정에서 달러 이외의 통화로 석유자원을 거래하는 예외 케이스가 생겨나 국제사회에서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61023?sid=101|#]][* 러시아를 SWIFT망에서 퇴출했는데 이후 러시아는 달러화 거래가 중단된 대신 [[러시아 루블]]화로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거래를 시작하였다. 이에 많은 국가들이 반발했으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44078?sid=104|#]] 현실적으로 당장 자원이 부족한 대부분 유럽 국가들이 이에 따라 루블화로 러시아 자원을 구입하게 되었다.[[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410&CONTENTS_NO=1&bbsGbn=242&bbsSn=242&pNttSn=195128|#]]] 오일 쇼크 이전에는 [[브레튼우즈 체제]]를 통해 달러의 세계 표준 화폐 지위를 지탱했었다. 이렇게 유지해온 세계 표준 화폐라는 그 위상으로 인해,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는 미국 달러 [[환전]]의 수수료는 타 통화보다 넘사벽으로 저렴한 경우가 많다. [[북한]]이나 심지어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가 지배하는 동네에서도 달러 지폐는 무조건 통용된다.[* 사실 오히려 그런 [[여행금지|여행금지국가]] 수준의 막장 동네일수록 미국 달러가 더 범용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그런 나라들은 자국 화폐의 가치가 휴지조각 수준으로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북한의 경우, [[북한의 2009년 화폐개혁|화폐개혁]]때문에 자기네 화폐가치는 거의 붕괴된 상황이다. [[장마당]]에서도 미국 달러와 중국 위안화로만 거래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 기준으로, 관광으로 먹고사는 동남아권으로 여행을 갈 경우에는 동네 은행에서 미국 달러로 바꾸고 거기서 또 현지 통화로 환전하는 것이 한국에서 한 번 환전하는 것보다 저렴할 정도다. 또한 모든 환율은 미국 달러 대비 몇 배의 환율을 갖느냐로 표시하는, 이른바 삼각계산법이 사용돤다. 대한민국 원화도 그렇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일본 엔화로 환전하고자 할 경우, 원/달러 환율에 엔/달러 환율[* 원칙적으로는 USD/KRW가 우리가 흔히 아는 원/달러 환율을 의미하지만 의미를 명확히 하기 위해 임의대로 표기하였다.]을 나눈 값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작은 국가의 화폐는 수요가 많지 않아 그만큼 수수료가 더 얹어진다.[* 예를 들어, [[브루나이 달러]]는 [[싱가포르 달러]]와 가치가 1:1로 완벽히 같은데도 수요가 적어 싱가포르 달러를 환전하는 것보다 더 많은 수수료를 떼간다.] 그 외에도 [[비자카드]], [[마스타카드]] 등 [[신용카드]] 회사의 전표 매입, [[OPEC|석유 매매 시장]]에서는 오로지 미국 달러만 사용한다. 따라서 해외여행 중 비상금으로 100달러 신권 1장 정도를 어딘가에 잘 챙겨두면 사고 시 긴밀하게 대처[* 환전해서 집, [[외교부]], [[대사관]], [[항공사]]에 전화할 수 있고 대도시의 경우 택시로 [[대사관]]에 갈 수 있는 여비 정도는 된다.]할 수 있는 최소한의 비상금이 될 것이다.[* 물론 중국, 일본, 유럽권에서는 자기네 화폐를 많이 쓰지만 거기서도 100달러 지폐는 최고의 대접을 받으며 환전도 매우 쉽다. 항상 수첩 한쪽이나 캐리어 깊은 곳에 끼워두고 다니면 좋다. 간혹 여권에다 돈을 끼워두는 사람이 있는데 절대 그러지 말자. 출입국심사를 할 때, 깜빡하고 미처 빼놓지 않으면 출입국담당관이 자신에게 바치는 급행료 명목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있다.] 예외로 [[쿠바]]에서는 미국 달러에 대한 취급이 박하다. 오랜 기간 미국과 대립 관계에 있었기 때문. 그래서 쿠바에서 미국 달러 환전 시 수수료가 10% 이상 붙으므로 [[캐나다 달러]]나 [[유로]] 등을 환전하는 것이 낫다. 단, 쿠바는 외화가 부족해지자 2020년 7월 18일에 미국 달러에 붙던 10% 세금을 폐지하고 달러 사용 범위도 허용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753963|#]] 인간은 본디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소유하려는 욕구로 인해 '교환'이란 행위를 하기 시작했는데, 미국 달러는 '통화수단'의 [[끝판왕]]이 되었다. 원래 인간사회에서 현물로 거래하다가 가치가 제각각으로 달라서 헷갈리니 거래의 편의성을 위해서 심청이의 '공양미 300석'처럼 쌀이나 사슴 모피 등 [[대체통화]]로 거래를 하기 시작했다. 그다음 단계로 나온 게 표준화된 가치를 지닌 화폐인데 대부분 화폐는 한 국가 안에서만 통용되는 단점이 있다. 국가 간 거래가 늘어난 현대에는 애로 사항이 있어 패권국의 화폐인 미국의 달러가 사실상 '국제용 화폐'로서 국가들의 화폐가치를 비교하는 기준이 되었다. [[2021년]]에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분담금의 30%를 현물로 내는 '현물 거래'로 KF-21 공동개발의 난관을 넘었는데, 일반적으로 무기 거래에서 현물로 대납하는 물물교환은 성사되기 쉽지 않다. 현물을 받는 국가 입장에서 손실을 따지는 것이 복잡한 탓이다. 언뜻 달러만큼 현물로 받아오면 되지 않나 싶지만, 자국에서 수급에 문제가 없다면 괜히 가져와봐야 산업 생태계가 교란되고 처치곤란으로 짐만 될 수도 있다. 실제 인도네시아에게 무엇을 현물로 받을지가 결정되지 않아 일각에선 섬 하나를 받아오자는 아이디어도 나왔는데, 섬의 적정 가격을 책정하는 것부터가 난제라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642701|#]] 이렇듯 '미국 달러'가 없다면, 국가 간의 거래는 한층 복잡해질 것이다. 국제적(공식적)인 가치 측정의 척도가 되는 달러끼리 교환하는게 뒤끝이 없고 깔끔하다. 미국 대표 [[헤지펀드]] 창업주인 [[레이 달리오]]는 [[2020년]] [[블룸버그]]에 출연하여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대응을 명목으로 미국 정부가 지나치게 많은 [[미국 국채]]를 찍어냈고, 이는 부채의 화폐화, 화폐의 부채화를 촉진시켜 [[금]]에 대한 달러의 약세를 고착화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런 기축통화 약화 움직임은 미국 정부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경기 부양책 한계를 시험하는 등 정책적 문제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421&aid=0004875150|기사]] 8년 만에 미국 달러가 세계 최대 지급 통화 자리를 유로에 내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21&aid=0005000662|#]]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화폐의 고액권 수요가 늘어나자 미국 달러도 고액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514432|#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564919|#2]] 베네수엘라는 2010년대 중반부터 경제위기와 정치위기를 겪으면서 주민들이 미국 달러를 선호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2245061|#]] 미국 국채와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가운데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79&aid=0003488829|#]] 러시아 측이 미국과 사이가 나빠지면서 탈달러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유럽연합에 러시아산 가스 구입은 유로로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5395255|#]] 미국 재무부가 러시아 경제에 실질적인 피해를 주려면 100달러 지폐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989401?sid=104|#]]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미국 달러패권이 여전히 막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00355?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